클리포드 힐을 내려와서 쉐라톤 호텔을끼고 도면 허쉬샵 길건너면 테마 레스토랑 플레넷 헐리우드...이번 여정에서 저희는 레인포리스트를 선택했는데여 역시 레인보우 브릿지하나 건넜을뿐인데 캐나다의 레스토랑가격은 거의 두배가 되어 버리네여... 열대우림이 테마인 이 레스토랑은 30분 간격으로 쑈가 있고요.. 원숭이, 코끼리등의 모형과 대형 어항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음식맛은 조금 실망스럽긴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2013년 4월 25일 목요일
맥아더 장군의 아들의 위한 기도
맥아더 장군의 아들을 위한 기도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약할 때에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에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생각할 때에 고집하지 않게 하시고
주를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자녀를
내게 허락하옵소서!
원하옵나니!
그를 평탄하고 안이한 길로 인도하지 마시옵고
고난과 도전에 직면하여 분투 항거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폭풍우 속에선 용감하게 싸울 줄 알고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한 그 목표가 높은 자녀를!
남을 정복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를.....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날을 잊지 않는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이런 것들을 허락하신 다음 이에 대하여
내 아들에게 유머를 알게 하시고
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생을 즐길 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시어
참된 위대성은 소박함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나 아버지는 어느 날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2013년 4월 23일 화요일
더 크로씽 프리미엄 아울렛( 뉴욕의 길목) - the crossings
(570) 629-4650
굉장히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지만
제가 그렇게 찾아 다니는 겨울 스포츠 웨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곳에 조금만 올라가면 스키장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캐나다에서는 indoor pool인 Grate woolf loge가 있다고 표시되어 있었는데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울렛에 특이 한점은 VIEW 였습니다.
계곡 사이에 위치했는데 주변 경관도 좋고 공기도 무척 상쾌했습니다.
산소가 풍부하니 쇼핑이 피곤하지 않겠더라고요.
나중에 맨하탄으로 여행할땐 이국에서 하루정도 숙박하면서 쇼핑도 하고
살림욕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뉴욕 길목에 위치해서 인지 물건도 다른 지역 보다는 좀 더 세련되고
품목이 많았습니다.
premium 아울렛에서는 볼수 없는 forever21이 있네요.
거기서 더 얼마나 할인을 하실려고..ㅎㅎㅎ
뉴저지에서 80번을 타고 서쪽으로 2~3시간 걸린듯 합니다.
워낙 경관이 좋아서 봄이나 가을엔 꽃놀이 삼아 가볼만 할것같습니다.
우드버리까지 올라 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 보세여.
사실 저의 첫번째 아울렛은 우드버리 커먼 아울렛인데,
그다지 인상깊지가 않았네여. 참 우드버리 커먼에는 테그 호이어 아울렛 점이 있답니다.
그로브 시티 프리미엄 아울렛 ( TAX free) - Grove city
(724) 748-3875
grove city 는 피츠버그 북쪽에 79번 고속도로 옆에 있습니다.
이 프리미엄 몰은 kids 를 위한 아울렛이 다른곳에 비해 좀 많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Nike kids에서는 제가 얼마전에 맨하탄에서 싸다고 35불에 산 운동화가
25불 이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TAX free인데여, 즉 세금이 안붙었습니다.
좀 값어치가 나가는 물건에는 얼마가 붙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는 지역마다 세금 부과 방법이 틀려서인지
세금이 없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였는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오간 이유가 있더라고요.
벌치 룬 프리미엄 아울렛( 놀스페이스) - birch run
(989) 624-6226
캐나다 토론토에서 접근성이 꽤 좋은 프리미엄 아울렛중에 하나입니다.
디트로이드 북쪽에 위치하고요.
토론토에서는 401번 고속도로 쪽 타다가 402번 미국넘어서 69번 고속도로
75번 북쪽으로 가면 고속도로변에 있습니다.
사실 길이 쉬워서 자주 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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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특별히 the north face 때문에 자주 갑니다.
근대 사실 저는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네여.
겨울 직전에는 정말 길게 줄을 서야 하고요.
물건이 입고되는 시기도 딱맞춰 가야하는데 매번 실패 했습니다.
건질게 없었어여.
한국에서 인기 있다고 하지만 사실 캐내디언들이나 미국인들도
놀스페이스 좋아 하쟎아여?
특히나 이런 변덕스럽고 1년에 반이 겨울인 이곳에서는 아웃도어 의류가 참 중요합니다.
402번에서 국경을 넘는 사람들 중에는 미국 costco에 가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안들렸는데 이미그레션 임국 주소쓸때 보니깐 costco도 많이 쓰시더라고요.
쇼핑 보다도 저희 가족이 이 곳을 좋아 하는 이유는 uno 때문인데여.
uno kids meal은 제가 가본 레스토랑 중에 가장 성이있고 가격이 쌉니다.
토론토에서는 보통 레스토랑 4인 기준 $7~80 정도 나오는데
uno에서는 $3~40 정도라 안들를 수가 없어여.
*이미지는 구글에서 퍼온것입니다.
라이트하우스 프레이스 프리미엄 아울렛(홀리스터) -Lighthouse Place Premium Outlets
601 Lighthouse Pl Michigan City, IN 46360 미국
601 Lighthouse PlUSINMichigan City46360
미시간 시티에 자리잡은 프리미엄 아울렛
여기저기 미국에 프리미엄 아울렛등을 돌아보면서 느끼는 점은
참 싸다와 프리미엄 아웃렛 입점 매장은 모두 비슷비슷하다인데
프리미엄 아울렛 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지역마다 입점된 상점 리스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이키, 제이크루, 타미, 칠드런 플레이스,
폴로등은 어디에나 입점해 있는 편입니다.
간혹 어떤 프리미엄 매장은 특이하게 다른곳에 없는
매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곳에서 볼수 없었던 홀리스터 아울렛이 있었는데여
물건은 이월된 상품이나 잘 팔리지 않는 옐로우 레드 칼라등이 많이 보였지만
가격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10불에 티한장과 15불에 대님 반바지를 장만했습니다.
한인 학생들도 많이 보였고요.
그래서 이 미시간 시티란곳에도 한국인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말 시골같은 동네에 이 아울렛 빼면 아무것도 없는 곳이였고요.
MK 매장 맞은편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굴뚝들이 보이는데,
워냐구 물어봐도 미국인들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은 구글 이미지에서 퍼왔습니다.
시카고 여행기- Chicago
시카고는 토론토로 부터 약 850km 떨어진 곳에 미시간 호 근처에 자리한곳입니다.
바람에 도시라는 이름 처럼 날씨 변화가 토론토 만큼이나 변화 무쌍하고요.
New york, LA 와 한께 3대 big city 중에 하나입니다.
1871년 대 화재로 도시 전체가 타버렸던 아픈 역사가 있던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new york 보다는 chicago가 더 도시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여.
new york은 현지인들보다 관광객이 더 버글거리고 뒷골목도 좁고 더럽쟎아여..
시카고는 건물건물 마다 넙찍하게 자리잡고 또 연결을 잘 시켜 놓아서
꽤 매력적인 도시 였습니다.
미시간 애비뉴를 중심으로 크고작은 매장들과 명품매장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카고는 또한 먹거리로 유명한 도시 이기도 한데요.
무시무시한 칼로리를 자랑하는 지오다노스 피자 입니다.
칼로리만 아니면..ㅎㅎㅎ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계산을 할려고하니 팁을 꼭 줘야 한다는 안내판을 가져다 주네여.
한국말은 없었습니다.
일본 스시집에 들어갔을때 25분 이상을 앉아 있을수 었다는 한국어 안내판이
기억나네여.
밀레니엄 광장에 젤리빈 모양 조형물입니다.
가까이에 가보면 관광객들 손자국이 꼬질꼬질 ㅎㅎㅎ
저희는 city pass없이 토론토에서는 볼수 없는 아쿠아리움만 갔는데여..
city pass끊어서 천천히 돌아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북미에 아쿠아리움이나 zoo들의 특징은 우리나라처럼 형형 색색의
열대 물고기위주가 아니라 아마존의 자연이나 물고기들을
더 많이 정성스럽게 모셔 놓고 있는데여.
이곳도 아마존관이 엄청 나게 컸던것 같습니다.
시카고의 느낌은 뉴욕보다 더 도시 다운 도시라고 해야 한요?
사실 미국은 몇몇 대도시 빼고는 조금만 외곽으로 빠져도 거의 인가를 찾아 볼수
없는 곳이 많아서 시카고 자체는 정말 도시 다운 느낌이 확 풍겼습니다.
2013년 4월 16일 화요일
Jim Rogerse- Adventure capitalist
전자책으로 읽고 싶지 않아 서점까지 갔지만 출품된지 오래되 손에 넣을 수 없었던 그책을 아마존에서 훨씬 싼 가격에 free shipping까지... 이래서 ebay에서 book 시장이 그리 컸던것 같습니다. 잘 읽고 후기는 나중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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