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토론토로 부터 약 850km 떨어진 곳에 미시간 호 근처에 자리한곳입니다.
바람에 도시라는 이름 처럼 날씨 변화가 토론토 만큼이나 변화 무쌍하고요.
New york, LA 와 한께 3대 big city 중에 하나입니다.
1871년 대 화재로 도시 전체가 타버렸던 아픈 역사가 있던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new york 보다는 chicago가 더 도시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여.
new york은 현지인들보다 관광객이 더 버글거리고 뒷골목도 좁고 더럽쟎아여..
시카고는 건물건물 마다 넙찍하게 자리잡고 또 연결을 잘 시켜 놓아서
꽤 매력적인 도시 였습니다.
미시간 애비뉴를 중심으로 크고작은 매장들과 명품매장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카고는 또한 먹거리로 유명한 도시 이기도 한데요.
무시무시한 칼로리를 자랑하는 지오다노스 피자 입니다.
칼로리만 아니면..ㅎㅎㅎ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계산을 할려고하니 팁을 꼭 줘야 한다는 안내판을 가져다 주네여.
한국말은 없었습니다.
일본 스시집에 들어갔을때 25분 이상을 앉아 있을수 었다는 한국어 안내판이
기억나네여.
밀레니엄 광장에 젤리빈 모양 조형물입니다.
가까이에 가보면 관광객들 손자국이 꼬질꼬질 ㅎㅎㅎ
저희는 city pass없이 토론토에서는 볼수 없는 아쿠아리움만 갔는데여..
city pass끊어서 천천히 돌아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북미에 아쿠아리움이나 zoo들의 특징은 우리나라처럼 형형 색색의
열대 물고기위주가 아니라 아마존의 자연이나 물고기들을
더 많이 정성스럽게 모셔 놓고 있는데여.
이곳도 아마존관이 엄청 나게 컸던것 같습니다.
시카고의 느낌은 뉴욕보다 더 도시 다운 도시라고 해야 한요?
사실 미국은 몇몇 대도시 빼고는 조금만 외곽으로 빠져도 거의 인가를 찾아 볼수
없는 곳이 많아서 시카고 자체는 정말 도시 다운 느낌이 확 풍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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