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4일 일요일

푼타 카나 리우 프린스 리조트-punta cana liu prince resort.

푼타카나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휴양지로
산호초가 부져서 만들어진 백사장으로 유명한곳입니다.
푼타 카나에 모래를 보면 핑크색 모래 알들이 하얀모래와 섞에서
오묘한 칼라를 만들어 냅니다.
무척 고와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맨발로 조깅을 하기에도 좋은 백사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날씨는 여느 캐리비안 지역과 마찬가지로 연중 따뜻한 기온을 자랑하지만
겨울 철 밤에는 여간 쌀쌀한게 아니랍니다.

12월과 3월사이에 계획하시는 분들은 긴팔을 넉넉히 챙기셔야 할듯합니다.

저희는 한여름 8월 중순에 다녀왔는데요.
여름이라고는 하지만 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서 그늘은 서늘하다고 느낄정도 였구여,
사실은 하루종일 바닷물과 수영장에 들어가 있어서 덥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모르는 사이에 엄청 까맣게 탄다는거 있지마세여.

먼저 푼타카나 공항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야자수 잎으로 만들어진 지붕을 높게 세우고 그 및으로 대형 선풍기 팬이 돌아 갑니다.
승객들은 활주로에서 직원들에 지시에 따라 걸어서 공항으로 이동하고요.

공항안에는 야자수 잎 지붕과 어울리지 않게 각종 프랜차이즈 햄버거,스시집등이 있습니다.
안쪽 신청사에서는 와이파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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