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디즈니 크루즈 안에서 가장 유명한 restaurant이 아닌가 합니다.
animator's palette
처음에 무채색이였던 식당이 시간이 지나면서 칼라가 입혀지는 테마를 가지고 있고요.
처음 크루즈 check in때 식당 3개를 돌아가며 매일 저녘 식사하는 스케쥴이 주어집니다.
메뉴는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비슷했고요.
음식은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다른 식당은 테마가 특이 하지 않아선지 사진이 없네요^^
저희는 와인을 따로 세병 주문해서 식사때마다 saving 받았구요.
크루즈에서 모든음식은 무료이지만 알코올류는 유료입니다.
3병에 약 70불 넘었던것 같네요.
칵테일은 좀 비싼듯한데 와인은 괜챦았던것 같습니다.
아침은 부페를 이용하고 점심은 스낵바를 이용해도 좀 버거울 정도로
음식은 남아 돕니다.
그래서 저희 남편은 4층 deck에서 매일 운동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너무 사랑했던 첫번째 기항지 Maxico에 cosmel입니다.
화산섬이고요. 크루즈에 저희 saving을 맞았던 libi 말로는 멕시코라고는 하지만
정통 멕시코는 아니라고 하내요.
maxico에 cancun 맞은편 바다에 위치한 이섬은 점말 작아서 하루만에도
섬을 서너 바퀴는 돌수 있을것같았어여.
저희는 옵션 관광없이 그냥 택시를 타고 가까운 해변으로 가달라고 했습니다.
택시비는 갈때는 US $15불 올때는 $10이였습니다.
모래가 곱진 않아서 아이들 발에 스크레치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조개며 소라 껍질들이 많아서 생태 공부는 되겠더라구요.^^
tip
매점 같은곳에서 물안경 도구를 (안전조끼 없음) US $10불에 빌려서
바다로 나가봤는데여.
정말 강추입니다.
행행색색에 물고기가 온천지에 널려 있고요. 조금만 밖으로 나가면
정말 50센티도 넘는 물고기들이 즐비 하다네요.
한국에 해수 어항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그 물고기들이 여기서는
널려있는 싸구려 물고기라는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이들도 물안경하나끼고 들락날락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크루즈에서 option 하면 1인당 $100불 이상드는데 단돈 10불에 ㅎㅎ
나중에 조사해보니
이곳이 다이버들에 천국이더라고요.
승선전에 멕시코 해산물 식당인대요.
새우맛이 일품이였습니다.
남편말로는 새우가 양식이 아니라 자연산 같다고 하데요.
모자씌워서 사진찍어주고 즉석해서 뽑아서 팔아먹는 센스까지
전 액자 없이 사진만 $10불에 샀습니다.
참 이곳에 마가리타 정말 맛있었구여.
양은 국그릇 한사발정도
음식값은 비싸진 않았는데 그래도 느낌이 확 바가지- 생각이들더라고요.
두번째 기항지 디즈니에 사유섬 castway key
하늘이 도우사!!
저희가 가는곳은 언제나 sunny
cosmel에서 열대어들과 한버탕 신나게 놀아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cosmel에 비하면 모래때문인지 물고기도 없고 물이 뿌얘서 무서웠슴당.
하지만 여기서는 점심때 배에서 직원들이 내려와서 바베큐 파티를 해주네여.
먹고 먹고 또먹고....^^
저희 아이들은 저기에 한국 국기가 없다고 불평 불만 대단했습니다.
배에서 복작 거리는 수영장에서 놀다가 뭐 한가하게 즐길 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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