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먼저 올랜도는 정보 없이 저처럼 무턱대고 갔다간 수억 쓸 수 있는곳입니다.
물론 호텔이 싸긴 하지만
도시 전체가 관광을 위한 도시라 큰 테마 파크 만 6개 크고작은 즐길거리가 거리에 즐비합니다. 물론 쇼핑도 행복한 도시입니다.
저희는 도착한날 walmart에 액세서리 코너에서 약간 할인받은 디즈니 1일 티켓을 끊었구여.
hopping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때문에 안했구여, 날씨가 아침저녘으로 쌀쌀해서 water park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스케쳐서 운동화 너무 편한데... 남편에 찾던 그 디자인이네여.
$70이였는데 이거 살까? 하고 카톡 날렸더니
너나 잘 놀아라 하더군요.ㅎㅎ
브랜드는 기본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던것 모두 있었구여.
저는 겨울 점퍼가 필요했는데 이곳에는 The North face가 없네여.
근대 토리버치가있었습니다.
웅~~~ 로고 달린 로퍼가 $150 가죽 가방은 $350선인데 제 스타일은 아니여서
눈 요기만...
the vera bradley에는 코우치도 토리버치에도 안서있는 줄을 서길래
가봤네여. 엄청 쌌습니다.
미국인도 캐네디언들도 선물용 쓸어 담느라 정신들이 없으시더라구요.
디즈니에선 돈 아끼시던분들이 ㅎㅎㅎ
한바퀴 휘리릭 돌아보고 어린어 놀이터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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